영아돌연사증후군1 엉덩이를 들고 자는 아기, 통잠 방해하는 원인은 아기들은 종종 엎드려 잘 때 엉덩이를 들고 무릎을 구부린채로 자는 독특한 수면 자세를 보이기도 합니다. 많은 부모들은 아기가 이런 자세로 잠을 자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하죠. 특히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아기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자세인데, 이렇게 자는 자세는 아기가 자궁에 있는 동안의 위치와 비슷하다고 합니다. 엄마의 뱃 속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등을 둥글게 한 채 웅크리고 있는 자세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아기가 이 자세를 편안해 하고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 있다면 밤의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 왜 엉덩이를 들고 잘까 앞서 말했듯이 아기의 자궁 속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또 부모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는 이 자세를.. 2023. 2. 12. 이전 1 다음